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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당진 바다보이는 카페 외국 분위기의 느낌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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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바다보이는 카페 외국 분위기의 느낌있는 곳

당진 맛집을 갔다가 들린카페

2020년 10월에 갔다온 곳 입니다

오랜만에 바다도 보고 맛있는 점심까지 먹고 근처 좋은 카페로 찾아갔습니다

바다에 왔다면 카페는 역시 바다가 보여야 합니다

근처에 좋은 카페가 많다고 하는데 같이간 분의 추천으로 간 로드1950

내부 분위기도 좋고 카페 규모도 굉장히 큽니다

하지만 정말 너무한 커피 가격은 좀 아쉽네요

요즘 외곽에 좋은 카페들이 많아서 좋지만

반대로 커피 가격들이 너무 비싼게 아쉬움

그래도 좋은 공간에 대한 비용이라 생각해야죠

요즘 외곽의 대형 카페들은 베이커리를 같이하는 경우가 많죠

의미상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맛있는경우도 많죠

어떤 빵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괜찮았던걸로 기억

아직은 날씨가 많이 추워지기 전이었기 때문에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컵의 디자인도 좋고 테라스 분위기도 해외 느낌으로 참 잘해놨습니다

날 좋은날 한번쯤은 더 가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 구조도 잘 되어있는 당진 카페 입니다

당진 쪽에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들이 다 잘되어있는거 같네요

아이폰을 새로 산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사진이 정말 외국 휴양지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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