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나 산책 데이트로 좋은 제천 의림지

가족 나들이나 산책 데이트로 좋은 제천 의림지

재천 의림지는 대략 10년 전쯤에 밤에 잠깐 방문했던적이 있는데요

당시에는 정말 잠깐 들렸다 돌아가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의림지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낮에 다시 방문한 의림지입니다

나름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길이 잘 되어있어서 가족 나들이에도 좋고

마찬가지로 좋은 날씨에 산책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은 제천 의림지 입니다

내비에 의림지를 검색해서 가면

바로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는데요

주차장이 넓게 준비가 되어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의림지에 있는 용추폭포나 의림지 인근의 비룡담 저수지 그리고 모산비행장 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좋습니다

아침에 출발해서 점심을 먹기엔 애매하고 약간 허기진 상황에

입구쪽에 푸드트럭이 있어서 타코야끼를 먹었는데요

엄청나게 맛있진 않지만 간식으로는 먹을만 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타코야끼와 닭꼬치 그리고 조금 뜬금없지만 야채곱창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마 저녁에 행사가 있어서 준비된 메뉴로 보입니다

제천 의림지에는 오리배를 탈수도 있습니다

저는 방문한날 햇빛이 강해 아직은 더워 타지는 못햇어요

달빛을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

제천 문화재 야행이 있는 날이었어요

저는 저녁까지는 못보고 낮에만 보고 왔지만

의림지는 조명을 잘 꾸며놔서 저녁 산책에도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림지에는 의림지 파크랜드라는 작은 놀이동산도 있어요!

확실히 가족이나 연인이 와서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문화재 야행으로 인해 무대도 준비되어 잇었는데요

일요일이고 다음날을 위해 집에 돌아가야 하기에 밤까지 못본게 조금 아쉽네요

입구에서 길을따라가면 이 다리가 나오는데요

가운데 나무데크 길과 왼쪽으로는 투명하게 아래로 용추폭포를 볼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여기서 보이는 길이 아니라 오리배를 타는 곳 쪽으로 이동하면

용추폭보를 더 확실하게 구경할 수 있어요

옆길로 빠져서 오면 이렇게 용추폭포와 위에 다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토스팟이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요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오는 장소 입니다

다시 데크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인공 구조물이 있어서

또 하나의 사진 명소가 나오는데요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스팟이 있는 의림지였어요

길이 이렇게 잘 되어있답니다

점점 선선해지는 가을날씨를 즐기기 위해서

가족 나들이나 산책을 하면서 데이트를 하려 계획중이라면

제천 의림지 방문 추천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