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교체 후 주행거리 변화 스토닉 밧데리 가격
5년정도 되었고 6만정도 탄 스토닉 가솔린 차량 입니다
최근에 엔진오일을 갈러 갔다가 배터리 확인을 해주셨는데
이제 11프로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여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배터리 교체 시기는 3~5년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물론 차량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는 있습니다
자신의 차량이 가솔린이냐 디젤이냐 혹은 스탑앤고가 있나 없나에 따라서도 차이가 납니다
저는 그것 보다는 최근들어 차량 시동을 걸때
한번에 시원하게 걸리는 느낌이 사라졌다고 느꼈고
여러가지로 배터리 전압이 낮을 때 생기는 현상들이 생겨서
교체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쫄보라 한겨울에 밧데리 방전으로 차가 서는게 너무 싫어서 교체 한게 맞습니다
어쨌든 청주에 사는 저는 배터리 교체 할 곳을 찾아 보았고
마침 엔진오일을 갈때 정비사분이 추천한 곳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른곳들도 알아봤는데 나름 가격이 괜찮은거 같아 선택 했습니다
집과 가까운 곳들은 대부분 14~16정도를 부르기도 하고
처음에 전화했더니 20만원이 넘는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청주 그린밧데리할인매장은 그래도 정비사가 추천을 해주기도 했고
여기저기 알아본 가격보다는 저렴한 12만원을 알려주셔서 방문했습니다
스토닉 배터리 교체가격 저는 12만원에 했습니다 현금으로!
이 부분이 아쉬운 점이긴 한데
전화했을때는 그냥 12만원이라고 했는데 방문하니 그게 현금가라 하더라고요
카드로 했을 때는 부가세가 붙는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미리 이야기 해줬으면 더 기분이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죠
스토닉 자동차 배터리는 AGM60L 이라는 밧데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같은 모델로 교체를 하기로 했습니다
중고 배터리나 충전배터리 형태도 판매하기도 합니다
저는 아직 더 오래 탈 차이기 때문에 새걸로 교체를 했지만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차량이라면 중고도 괜찮을 듯 해요
배터리 매장에 주차장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매장 앞에서 교체해 주십니다 ㅎㅎ
물론 그만큼 간단한 교체 작업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방문하고 교체하고 나오는데 까지 10분안에 완료되었다는 사실
같은 모델이라고 하는 AGM60L 교체 하게 되었는데 뭔가 변한건지
이전 모델의 경우는 AGM60L-DIN 으로 표기가 되어있고
새로 교체한 배터리의 경우는 AGM60DL로 표기가 되어있네요
외부적인 색상도 조금 변한거 같네요
어쨋든 똑같이 60Ah에 12V이니 문제가 없겠죠
교체 후 문제가 없는지 확인도 한번 해주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당황했던 부분입니다
바로 자동차 배터리 교체 후 주행거리가 변하는 현상 입니다
찾아보니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배터리 교체를 하면서 전력이 차단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동차가 학습한 저의 운전패턴이 초기화 되면서
주행거리가 차량 초기 형태로 변화한 다고 하네요
쉽게 이야기해서 제일 처음 사진에 보면 나오는 373키로는
제가 5년 가까이 타면서 차량이 학습한 저의 운전습관으로 나오는
남은 주행거리라고 볼 수 있고 514키로는 차량 초기에 세팅되어 있는
차량의 기준연비로 계산했을 때 나오는 주행거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 운전습관이 많이 안좋다는 느낌으로 두번째 당황
어쨋든 자동차배터리 늦지않게 교체하시고
교체 후 주행거리 변경되어도 당황하지 마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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