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 바다뷰 시원하게 보이는 울진 카페

후포 바다뷰 시원하게 보이는 울진 카페

여행을 마치고 시원한 음료를 한잔 하기 위해 들린 후포의 카페 20cm입니다

주소지상 정식 명칭은 커피이십센치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후포는 시간관계상 관광을 한건 아니지만 카페에서 바다가 잘보여서 시원하게 쉬다 올 수 있었습니다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는 그냥 도로에 하였습니다

조금 외곽진곳에 위치하여 매장은 조용하고 좋습니다

근처에 큰 대형카페들도 있고 방문하면 좋을 듯 하지만

조용하게 쉬다가고 싶다면 카페이십센치를 추천드립니다

울진 후포에 위치한 카페이십센치는 다양한 음료와 버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메뉴로 꼽자면 직접 하시는 생과일야채가 있습니다

저도 장거리 운전 전이라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고 가려 방문했는데

건강쥬스가 있다고 하여 건강쥬스로 선택했습니다

100세쥬스와 오렌지자몽쥬스를 처음에 선택했는데

오랜지자몽쥬스가 재료소진으로 인해 복숭아쥬스로 변경했습니다

커피와 다양한 건강 과일야채음료 버거는 물론 간단한 베이커리도 있는데요

종류가 많지 않고 꽈베기를 많이 시키는 것 같습니다

병음료들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1층에서 부터 바다뷰가 시원하게 보이는데요

후포의 해안도로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바다뷰가 좋습니다

1층 바와 테이블은 간소하게 준비되어있고 2층까지 테이블이 있습니다

1층은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과 창가쪽 2자리 정도 더 있습니다

매장을 방문한 손님들이 조금 있어 전체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2층에는 창가쪽과 안쪽까지 하여 6~7테이블정도가 있었습니다

물론 창가쪽에 뷰는 좋지만 안쪽 자리도 충분히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층에서 보는 울진 후포의 바다 입니다

휴가철 더운날씨에 지쳐있다 들어간 카페는 행복입니다

운이 좋아 창가쪽에 앉아 아쉬움없이 바다를 보며 쉬다 왔습니다

저희는 100세쥬스와 복숭아쥬스를 시켰는데요

맛은 그냥 건강한 맛입니다

정말 맛있었다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맛이긴 했지만

정말 다른 재료 안쓰고 과일과 야채만 썼는지

단맛이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그만큼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조금 보완했으면 하는건 얼음이라도 같이 갈아서 조금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여름날 음료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시원하진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끝!